제1회 푸른바다보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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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푸른바다보존 행사'가 18일 전국 연안과 내륙 하천에서 민간인과 군인 등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펼쳐진다.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는 이날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앞에서 회원들과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및 해병대전우회, 해양경찰 관계자, 부산·울산·경남지역 장교단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를 실시한다.
'백령도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전국해안 및 내륙하천 청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는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15개 시·도의 지정된 장소에서 열려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호활동이 실시된다.
순수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지도자 양성과 해양환경 보호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는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이후 영남지역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7월에는 서해 연평도 해안에서의 민군 합동으로 불가사리 채취작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환경 보호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돼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연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는 이날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앞에서 회원들과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및 해병대전우회, 해양경찰 관계자, 부산·울산·경남지역 장교단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를 실시한다.
'백령도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전국해안 및 내륙하천 청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는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15개 시·도의 지정된 장소에서 열려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호활동이 실시된다.
순수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지도자 양성과 해양환경 보호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는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이후 영남지역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7월에는 서해 연평도 해안에서의 민군 합동으로 불가사리 채취작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환경 보호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돼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연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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