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개

• 목록

30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경남본부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광암항 일원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등 해양정화활동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경남본부(회장 윤감제)가 30일 광암항 일원에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와 함께 대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경남본부, 환경지킴이운동본부, 지구촌바다해양중앙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암항 해양에 버려진 폐그물과 각종 해양 침적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마산합포구는 마대, 장갑 등 수거용품을 지원했다.

윤범식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장은 “깨끗한 마산합포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나서준 환경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청정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