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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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 삶의 터전이자 한민족의 미래입니다.
21세기 태평양시대의 개막 속에서 유라시아대륙을 배경으로 태평양으로 용트림하는 한민족의 내일은 바다에 달렸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구 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는 인류의 생존문제이자 세계경제의 절박한 화두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4대강을 중심으로하는 해양으로의 오염물질 배출과 해저퇴적, 이로인한 해양침전물의 부유와 해류교란, 해양 기상의 이변현상과 해양생태계의 교란은 이제 우리의 행동을 재촉하는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지구환경문제의 도전속에서 “해양환경”시대를 선도하고 그 선구자적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한반도와 그 주변 해양까지 깨끗한 환경을 보전해나가며 오염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오염지역에 대하여는 수중침척물수거등 다양한 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것입니다.
 
 
 
특히 각종 해양사고의 예방활동과 수상안전, 인명구조교육을 통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존권을 수호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해양환경을 오염시키고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계도 및 교육과 병행하여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해 나갈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법질서 수호를 위한 해양환경오염감시단의 운용 및 대국민 계도운동을 지속해 나갈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21세기 해양환경의 미래지향적 활용을 위하여 해양폐기물의 수거 및 재활용방안을 연구해 나가며 조류, 해류 및 해양수온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에너지를 개발해나가며 그 이용보급의 촉진과 활용방안도 개척해 나갈것입니다.
 
우리의 활동역량이 한반도의 그 부속해역을 포섭해 나가서 국제적인 해양환경보호단체와 제휴하며 정보교환등의 공동사업이 필요한 경우 이를 행동으로 추진하여 나갈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지구환경문제의 도전속에서 “해양환경”시대를 선도하고 그 선구자적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를 설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