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서 해양침적 폐기물수거 대민 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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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침적 폐기물은 연안 해역에서의 대규모 어업 활동과 경제개발로 인한 산업화와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여가활동의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해저의 침적 폐기물, 폐각류, 오염 퇴적물 등 각종오염 물질의 배출로 인해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폐기물 수거, 대민 홍보와 계몽 활동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알프스 하동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해양환경보호 중앙회 전영주 위원이 하동에 유치를 했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지난 13일 (사)한국해양환경보호 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 안전부가 후원한 해양침적 폐기물수거 및 대민 계몽 활동 행사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김용모 총재, 조동환 사무총장, 진승백 부산본부장, 윤감재 경남본부장, 이광재 하동군청 해양수산과장, 순천 시민포럼, 부산대 스킨 스쿠버 동아리 15명 등을 포함해 2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과 초청가수 노래 등을 했으며, 조동환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김용모 총재의 축사, 하동군수를 대신해 이광재 하동군 수산과장의 축사, 윤감제 경남본부장의 인사로 마무리하고 270여 명의 회원들과 금남면 이경신 대치어촌계장, 부녀회장의 협조로 해양침전 폐기물, 해양 쓰레기 및 대민 계몽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하동군청 이광재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해양환경 정화운동과 해양침적 폐기물 수거 및 대민 계몽 활동 행사를 갖게 돼 환영한다”면서 “오염물 수거와 해양침적 폐기물 수거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모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해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양환경의 업무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고 또한 감시와 단속을 함께 병행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향후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유관 단체와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해양수산 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폐기물 수거, 대민 홍보와 계몽 활동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알프스 하동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해양환경보호 중앙회 전영주 위원이 하동에 유치를 했다.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지난 13일 (사)한국해양환경보호 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 안전부가 후원한 해양침적 폐기물수거 및 대민 계몽 활동 행사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김용모 총재, 조동환 사무총장, 진승백 부산본부장, 윤감재 경남본부장, 이광재 하동군청 해양수산과장, 순천 시민포럼, 부산대 스킨 스쿠버 동아리 15명 등을 포함해 2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과 초청가수 노래 등을 했으며, 조동환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김용모 총재의 축사, 하동군수를 대신해 이광재 하동군 수산과장의 축사, 윤감제 경남본부장의 인사로 마무리하고 270여 명의 회원들과 금남면 이경신 대치어촌계장, 부녀회장의 협조로 해양침전 폐기물, 해양 쓰레기 및 대민 계몽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하동군청 이광재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해양환경 정화운동과 해양침적 폐기물 수거 및 대민 계몽 활동 행사를 갖게 돼 환영한다”면서 “오염물 수거와 해양침적 폐기물 수거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모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해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양환경의 업무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고 또한 감시와 단속을 함께 병행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향후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유관 단체와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해양수산 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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